주식시장 30일 폐장…첫 거래일 4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17 14: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시장 등이 오는 30일 거래를 끝으로 올해 폐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이달 31일은 휴장한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CCP 청산과 KRX석유시장은 휴장 없이 정상 운영된다.

또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은 29일로,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배당을 수령할 수 있다.

내년 첫 거래일인 1월 4일이며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시장의 개장 시각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다. 종료 시각은 오후 3시로 평소와 같다.

이날 장 개시 전 시간외시장도 오전 8시 30분∼10시로 바뀐다.

4일 선물·옵션 등 대부분 파생상품시장도 개장 시간이 1시간 늦춰진다.

돈육선물(오전 10시 15분∼오후 3시 15분)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선물 및 미국달러선물(오후 6시∼익일 오전 5시) 시장의 운영 시간은 평소와 동일하다.

일반상품 시장에서는 금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 개장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