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E1은 17일 서울 노원구 장애인 복지시설인 동천의 집에 6000만원 상당의 운동화와 의류를 전달했다. KLPGA는 E1 채리티오픈을 통해 1억2000만원을 조성했고 이 중 일부를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남은 6000만원은 골프 꿈나무 지원사업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은 태국 방콕 현지기업(춘복 컴퍼니)과 골프 시뮬레이터 독점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골프존은 앞으로 3년간 최소 100대 규모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공급하고 춘복 컴퍼니는 태국 지역에 독점적으로 골프존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골프존은 그동안 태국 1호 매장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며 스크린골프 성공 가능성을 타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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