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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정우성 첫 호흡 멜로,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김하늘 첫 연인 호흡, '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정우성 이윤정 감독 제작보고회,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김하늘 주연 감성멜로
정우성, 김하늘 주연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우성이 19금 노출을 아버지와 상의했다고 밝혔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마담뺑덕' 정우성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에 정우성은 "아빠에게 상담했다. '아빠 나 벗어도 돼요?'라고 물어보니 '벗을 나이 됐지'라고 답해주셨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는 이윤정 감독, 김하늘, 정우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그리고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정우성, 김하늘의 첫 만남이자 두 사람의 첫 연인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다음 달 7일 개봉한다.

김하늘 정우성[사진=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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