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방향 용인주유소, 석유품질 인증 '안심주유소' 선정돼

[사진제공=용인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용인주유소는 한국석유관리원이 보증하는 석유품질인증 프로그램에 협약한 안심주유소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품질인증 프로그램 협약 체결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정품 정량 판매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면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주유소 측은 설명했다.

용인주유소는 이와 별도로 차량용 진공청소기, 먼지 제거용 에어건, 차량시트 청소기 등을 연중 무료로 제공하는 등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안심 주유소 선정을 계기로 최상의 유류제품을 판매하면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