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는 김동우를 데리고 양문탁 집에 들어간다. 김동우는 양문탁을 보자 “할아버지! 보고 싶었어요”라며 안기고 양문탁은 김동우를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박봉주(이한위 분)는 혼인 신고를 하려는 미정(고미영 분)에게 헤어지자 하고 추경숙(김혜리 분)에게 달려가 다시 시작하자고 한다. 하지만 추경숙은 어쩔 수 없이 박봉주를 내치고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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