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127회]심이영,동우 데리고 권성덕 집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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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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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동영상[사진 출처: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될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7회에선 유현주(심이영 분)가 김동우(손장우 분)를 데리고 양문탁(권성덕 분) 집에 들어가는 내용이 전개된다.

유현주는 김동우를 데리고 양문탁 집에 들어간다. 김동우는 양문탁을 보자 “할아버지! 보고 싶었어요”라며 안기고 양문탁은 김동우를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박봉주(이한위 분)는 혼인 신고를 하려는 미정(고미영 분)에게 헤어지자 하고 추경숙(김혜리 분)에게 달려가 다시 시작하자고 한다. 하지만 추경숙은 어쩔 수 없이 박봉주를 내치고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린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7회는 18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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