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맥도날드는 기존 크리스마스까지 판매 예정이던 츄러스를 연장 판매한다.
맥도날드는 지난달 2일 행복의 나라 메뉴 디저트로 츄러스를 선보였다. 츄러스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220만개 판매 기록을 달성하는 등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맥도날드는 고객들이 츄러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츄러스 디핑소스 3종도 선보였다. 디핑소스는 초코, 카라멜, 딸기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500원에 판매되며, 디핑소스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맥도날드만의 한정판 츄러스가 고객들 사이에서 올 겨울 맛, 가격, 사이즈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디저트로 사랑 받고 있다"며 "아직 츄러스를 드셔보지 않았다면 근처 맥도날드 매장에서 츄러스와 함께 달콤한 연말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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