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VOD, 국내 최다 영화∙미드 월정액 상품 ‘무비n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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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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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케이블TV VOD]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케이블TV VOD(대표 최정우)가 국내 최다 영화, 미국드라마 시리즈를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는 월정액 상품인 ‘무비n시리즈’를 출시했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무비n시리즈’ 월정액 상품은 월 요금 9900원에 최신 프리미엄 영화, 명작 영화는 물론이고 ‘왕좌의 게임’, ‘그레이 아나토미’, ‘워킹데드’, ‘트루블러드’ 등 다양한 미국드라마 시리즈를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경제적인 월정액 상품이다. 현재 약 1만편의 VOD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내년 초까지 국내 최다 규모인 2만편 이상의 VOD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케이블TV VOD는 ‘무비n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더 많은 고객이 무제한 프리미엄 콘텐츠 감상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무비n시리즈’ 상품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 커브드 UHD TV(1명), 삼성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무비n시리즈’는 풍성한 VOD 콘텐츠뿐만 아니라 ▲HBO 특별관(‘부통령이 필요해’, ‘뉴스룸’, ‘로마’, ‘밴드오브브라더스’, ‘소프라노스’, ‘왕좌의 게임’ 등) ▲금주의 신작(‘미쓰와이프’, ‘뷰티 인사이드’, ‘쓰리 썸머나잇’, ‘협녀-칼의 기억’ 등) ▲웃음폭발영화(‘우리는 형제입니다’, ‘헬머니’,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등) 다양한 특집관도 마련했다.

‘무비n시리즈’ 상품은 각 지역 케이블 방송사 고객센터 또는 VOD 메뉴 내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케이블TV VOD 관계자는 “이제 ‘무비n시리즈’를 통해 영화관 티켓 한 장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1만여편의 영화와 미드 시리즈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원하는 콘텐츠를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하며 풍성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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