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충주 3차 푸르지오' 1순위 청약 마감… 평균 1.2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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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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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3차 푸르지오' 투시도. [제공=대우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은 '충주 3차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평균 경쟁률 1.22대 1로 전 타입 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청약접수에서 4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70명이 신청했다. 대우건설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에 뛰어난 학군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충북 충주시 호암동 172-1번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4층 8개동, 84㎡ 총 474가구 규모다. 남산초, 충주중, 충주여고가 인접하고, 금봉대로 바로 옆에 위치해 충주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34만원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 계약은 29~31일까지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충주시 연수동 1344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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