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고서방향 지리산휴게소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진출입로 정비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리산휴게소는 88고속도로 왕복4차로 확장 공사에 맞춰 휴게소로 진입로의 시야 확보를 위한 도로 포장 공사를 실시했다.
휴게소 관게자는 "고속도로 확장으로 차량이 늘어나면서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한번 들르는 고객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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