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저소득 초등학생 이하 자녀의 교육·건강·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고자 2016년 광명시 드림스타트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시에서 아동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을 직접 고용해 방문학습지 지원 및 체험활동, 가정방문 상담 및 사례관리, 독감예방접종 의료비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저소득층 가정으로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 법정 한부모 가정의 만 0~12세 광명시 거주 아동(2004년~2015년 출생 아동중 초등학생이하)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신청자격과 서비스 대상 요구를 심사 후 대상자로 선정하면 1년간 드림스타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2015년 12월 22일부터 2016년 1월 6일까지로 거주지에 따라 드림스타트를 방문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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