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전자는 권오현 대표이사(부회장)가 자사주 13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주당 130만원으로, 총 16억9000만원 규모다. 권 부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3000주에서 1700주로 줄었다. 관련기사재벌도 돈 마른다… 비유동자산 처분 2배 껑충회계기준원, 수주 산업의 회계 투명성 제고한다 #공시 #주식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