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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배터리 성능까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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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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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스트소프트]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이스트소프트는 자사의 스마트폰 토털 케어 ‘알약 안드로이드(ALYac Android)’에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 기능을 추가한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알약 안드로이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악성코드 탐지, 스미싱 차단과 같은 △스마트폰 보안 기능과 배터리 관리, 메모리 최적화, 앱 관리 등  △스마트폰 관리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스마트폰 토털 케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특징적인 변화는 ‘배터리 관리 기능’ 및 ‘빠른 실행바’ 추가다. 새롭게 추가된 배터리 관리 기능은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손쉽게 스마트폰 배터리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관리 도구를 제공한다.

이 도구를 통해 사용자는 각각의 앱이 사용하는 배터리 소모 내역을 확인하고, 불필요하게 실행된 앱을 종료해 배터리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배터리 최적 모드’ 도구는 배터리 소모에 큰 영향을 주는 무선 랜카드(Wi-Fi), 화면 밝기, 화면 꺼짐 시간, 앱 동기화 등의 스마트폰 설정을, 상황에 따른 모드 선택을 통해 원터치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배터리 최적 모드’ 도구에서는 스마트폰 사용 중 가장 빈번히 발생되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절전 모드’, ‘고속 충전 모드’, ‘숙면 모드’ 세 가지 상황별 모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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