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5회예고]유지인,최정원 뺨 때려“가증스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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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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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녀의 성' 5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SBS '마녀의 성' 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될 SBS 마녀의 성 5회에선 양호덕(유지인 분)이 오단별(최정원 분)의 뺨을 때리는 내용이 전개된다.

공남수(정한용 분)는 서밀래(김선경 분)와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이를 안 양호덕은 쓰러진다. 공준영(김정훈 분)은 공남수에게 “엄마가 불쌍하지도 않아요?”라고 소리치지만 공남수는 “너도 엄마 의견 엎고 너의 행복 찾아 갔잖아?”라고 말한다.

▲SBS 마녀의 성 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서밀래는 오단별에게 “혼수도 못 받고 결혼 했다면서?”라며 “앞으로 자주 만나”라며 팔찌를 선물한다.

오단별은 받은 팔찌를 돌려주려 하지만 양호덕은 오단별을 오해하고 오단별의 뺨을 때리며 “가증스러운 것”이라고 소리친다.

SBS 마녀의 성 5회는 18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마녀의 성 마녀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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