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라가 학교 친구들과 있을 때 선우가 성보라를 데리러 왔다. 성보라는 친구들에게 선우에 대해 “나의 여동생 옆집 친구야”라고 말했다.
식당에서 식사 중 선우는 자기를 친구들에게 남자친구로 소개하지 않는 성보라에 대해 서운한 마음을 나타내며 음식을 먹지 않았다.
성보라는 “고개 돌려! 하나 둘 셋”이라고 말하자 선우가 고개를 돌렸다. 선우가 고개를 돌렸을 때 성보라는 선우의 볼에 키스를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