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마케팅공사 워크숍]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전 직원은 지난 7~1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6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목표와 정부3.0의 전사 확산을 위해 4차례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마케팅공사가 국민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개발, 기관 간 협업행정을 통한 유능한 정부 구현 및 일하는 방식의 개선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창출을 위해 전 부서가 공통적으로 핵심 과제를 발굴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3.0을 역점 전략과제로 선정했으며 일하는 방식개선과 유능한 정부 구현 분야에 집중하고, 업무 운영방식의 전환을 통해 시민 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노력키로 했다.
이명완 사장은 “2016년 효과성 있는 정부3.0 추진을 위해 분야별 선도과제 발굴, 일하는 방식 개선, 공공데이터 개방 등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실천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