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외교부가 19일 '제1회 중동논문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로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에 재학 중인 황의현씨를 선정, 이날 시상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서울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제1회 중동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열어 '집단 차별정책과 극단주의 집단 성장의 관계 : 이라크 알카에다와 이슬람국가(ISIL) 조직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을 쓴 황씨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황씨 외에 한·중동 보건협력, 이란 핵 협상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 9명에게는 외교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외교부가 주최하고 한국 중동학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중동과의 협력 증진을 위한 대학생·대학원생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열렸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서울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제1회 중동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열어 '집단 차별정책과 극단주의 집단 성장의 관계 : 이라크 알카에다와 이슬람국가(ISIL) 조직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을 쓴 황씨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황씨 외에 한·중동 보건협력, 이란 핵 협상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 9명에게는 외교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외교부가 주최하고 한국 중동학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중동과의 협력 증진을 위한 대학생·대학원생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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