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19일 광명7동 산 65번지 일대에서 열린 2015 이웃과 함께하는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릴레이 행사에 참석, 뜻 깊은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나 의장을 비롯, 김기춘, 오윤배 시의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6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의원들은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과 사랑을 담아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나 의장은 “오늘 연탄릴레이 행사를 위해 많이 참여해 주신 학생 및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어려운 이웃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7대 광명시의회는 급식봉사, 거리정화 활동 등 나눔이 필요한 곳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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