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지방경찰청은 지난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우수제안 포상식에서 부산경찰특공대 소속 박종성 경위(44·사진)가 2015년도 중앙우수제안 공무원제안분야 동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경위는 직무발명 특허 4건을 등록했으며, 이번 제안에 "천장지역 폭발물탐지 기법 및 장비"를 개발, 대테러 장비 분야에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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