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혈흔 발견됐지만 살인 인정 안 돼 용의자 징역 1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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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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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선 김해 국숫집 여사장 실종사건의 유력 용의자 강 씨가 그의 트레일러에서 여사장의 혈흔이 발견됐지만 강 씨의 살인 혐의는 인정이 안됐음이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여사장 실종 후 경찰 수사 결과 용의자 강 씨의 트레일러에서 여사장의 혈흔이 발견됐다.

하지만 강 씨는 단순한 코피라고 진술했다. 법원도 이를 살인 증거로 인정하지 않아 용의자 강 씨는 자동차 불법 사용만 인정돼 징역 1년만 살았다.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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