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휴게소에서 판매되는 '함양 햇 곶감'은 10개들이(1만3000원)과 선물용 30개들이(3만5000원) 등 2가지다.
간식용으로 적합한 감말랭이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지리산의 인월옹기 질그릇 등 기존 지역 특산품이 꾸준히 방문객들의 선호 상품으로 인기를 끌어오고 있다"면서 "지리산으로 가는 관문에 자리 잡은 지리적 특성을 살려 특산품을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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