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레이양, 아찔한 걸레질에 신동엽 “짤랑짤랑 덜렁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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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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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NL코리아6']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SNL코리아6’ 레이양이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12월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6’에서는 박나래, 장도연 편이 꾸며졌다.

이날은 ‘나래는 여섯 살’이라는 제목으로 콩트가 진행됐다. 특히 레이양이 특별 출현, 신동엽과 호흡을 맞췄다.

레이양은 여섯살 박나래의 요가 선생님로 등장했다. 박나래와 함께 시간을 보내던 신동엽은 요가복을 입고 글래머 몸매를 드러낸 레이양을 보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신동엽은 "짤랑짤랑짤랑짤랑 으쓱으쓱"이라고 노래하더니 이내 "덜렁덜렁"이라고 개사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양이 발끈하자 신동엽은 "아니에요, 제가 덜렁댄다고요"라고 둘러대며 19금 콩트를 선보였다.

또한 레이양은 박나래가 물을 쏟자 바닥에 엎드려 바닥에 쏟아진 물을 닦는 등, 아찔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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