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2일에 담양을 거쳐 광주에 도착해 양림동 역사문화마을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둘러본 후 23일에는 여수, 순천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이 공동 기획,제작한 관광 홍보 프로젝트 ‘한국의 부엌, 남도’와 연계,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배우 연정훈씨가 대한민국 맛의 보물창고이자, 식도락의 고장인 남도에서 오감으로 체험한 남도 음식과 풍부한 관광 자원을 ‘산·해·진·미’라는 네 가지 주제로방 송 영상, 사진, 여행코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중국, 일본 등에 방영됐다.
김인천 시 관광진흥과장은 "2016년은 ‘중국인 한국방문의 해’다. 내년에는 더 많은 요우커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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