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는 서울한산초등학교 오서현 학생의 ‘먼지를 입은 차’가 문예부문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남기옥 씨의 ‘새싹들’이 일반사진부문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는 등 3개 분야(문예, 사진, 영상광고) 78개 입상작품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10월∼11월까지 약 한달 반 동안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문예(초등), 사진(일반 및 스마트폰), 영상광고 등 세 분야의 작품을 공모했었다.
응모작품은 모두 8019편이었으며 전문가 심사와 일반시민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모두 78개 작품(문예 15, 사진 51, 영상광고 12)이 입상작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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