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유진, 송승환에게 연락해 곤경에 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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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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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유진, 송승환에게 연락해 곤경에 처하다.

'내 딸 금사월' 38회에선 유진은 송승환에게 연락한 일로 곤란한 일에 처한다.

영선과 훈재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낀다. 동출은 은옥이 빚 독촉을 받는 것이 안타까워 산옥 몰래 돈을 보태주고 만다.

형규는 크리스마스이브에 김사장을 만나러 가는 혜주를 붙잡고, 자신보다 김사장을 더 좋아하는 거냐며 묻는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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