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발전 방향 모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20 18: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동력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자문위원회는 클러스터조성・투자유치・교류협력 등 3개 분과로 대학・연구기관・기업 등 기관별 전문가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자문위원회 [사진제공=익산시]


이날 회의에서는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 설명과 성과 보고, 자문위원들의 의견제시가 이어졌다.

특히 국내・외 식품기업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과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최대 강점인 6대 기업지원시설(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식품품질안전센터, 식품패키징센터, 식품기능성평가지원센터, 식품벤처센터, 파일럿플랜트)홍보 방안 등에 관한 사항이 다각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자문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방향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익산시의 미래가 걸린 핵심동력 사업인 국가식품클러스터조성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고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해 익산시를 세계 식품시장의 신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