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지역 숙원사업 해결로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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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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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동2통 경로당 건립 공로로 감사패 수상

▲좌측이 송대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송대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유성 1선거구)이 19일 경로당 건립 공로로 유성구 세동2통 주민들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세동지역은 대전의 대표적인 도시농촌으로 농촌체험체휴양마을로 지정된 이래 체험객이 폭증하는 등 각광을 받고 있으나, 정작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경로당이 없어 큰 어려움을 겪어오던 중 지역구 시 의원인 송대윤 교육위원장의 노력으로 관련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조속한 사업 추진으로 지난 9월 경로당이 건립됐다.

민병환 세동2통 동계장은 “세동2통 마을의 숙원이었던 경로당 건립과 마을 내 도로의 확장까지 모든 일에 송대윤 의원의 역할이 컸으며 마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준 만큼 진심을 담아 감사패를 준비했다”며 감사패 수여 이유를 밝혔다.

송대윤 교육위원장은 지난 10월에도 세동지역 마을 도로 개선 공로로 ‘세동농촌체험휴양마을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으며, 이번 경로당 건립까지 지역구 내 농촌지역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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