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채연 향해 윤소이 돌직구 "시집 못 간 이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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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1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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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채연 향해 윤소이 돌직구 "시집 못 간 이유 있다?"

섹시가수 채연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윤소이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채연을 비롯해 윤소이, 채정안이 출연해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였다.

윤소이는 한시도 쉬지 않는 채정안과 채연을 따라다니다 결국 "되게 지치네요, 두 분"이라며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채정안이 웃음을 보이며 자리에 앉자 윤소이가 "왜 시집을 못 갔는지 약간은 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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