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재미교포 금융인과 내년 3월 미국서 결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21 07: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김정은(41)이 내년 3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21일 스포츠서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최근 상견례를 마쳤으며, 현재 결혼식 준비를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정확한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재미교포이자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금융인이다. 지난 6월 열애설 보도됐을 당시 김정은은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 힘들 때 큰 힘이 되어준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김정은은 최근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