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육룡이 나르샤 23회' 김명민, 정전제 이루기 위해 천호진 찾아가…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3회[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2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육룡이 나르샤' 23회가 예고됐다.

21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23회에서는 이성계(천호진)를 찾아가는 정도전(김명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조민수(최종환)는 창왕에게 이인겸(최종원)의 복권을 주청하지만 하륜에게 이인겸의 사망 소식을 듣고 경악한다. 다경(공승연)은 하륜(조희봉)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적룡(한상진)을 찾아가고, 적룡은 그런 다경에게 이유를 묻는다.

또 정도전은 정전제를 이루기 위해 조준과 함께 이성계를 찾아가고, 조준의 자료를 가지러 갔던 방원(유아인)은 흑첩들과 마주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