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32회' 전인화, 김희정에게 분노의 멱살잡이 "이 쓰레기 같은 것들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21 08: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32회[사진=MBC '내 딸 금사월' 3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내 딸 금사월' 32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32회에서는 마리(김희정)에게 분노의 멱살잡이를 하는 득예(전인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내 딸 금사월' 32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득예는 마리의 멱살을 잡을 채 "솔직하게 다 이야기해. 우리 아버지 돌아가신 날 강만후 그 인간하고 너 같이 있었지? 그날 일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이야기해"라고 소리쳤다.

이어 "우리 아버지한테 그 짓을 해놓고 강만후랑 두 다리 뻗고 잠이 왔어? 어떻게 20년 넘도록 그렇게 끔찍한 비밀을 숨기고 나랑 눈 마주치고 내 집에 따뜻한 밥을 넘봐?"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마리는 "형님, 제발 목숨만 살려주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저도 강만후 그 인간이 그렇게까지 악독할지 몰랐다고요"라고 말했고, 득예는 "우리 아버지를 무기 삼아서 강만후 그 인간하고 거래를 해? 그 높은 낭떠러지에서 떨어졌으면 사지가 다 부러졌을 텐데, 그런 분을 찾지도 않고 너희는 도망을 쳐? 이 쓰레기 같은 것들아"라고 분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