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풀타임 기성용 "공항 엿 세례, 내 생애 잊을 수 없는 큰 충격"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사진제공=SBS스포츠]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스완지시티 기성용이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7월 방송된 SBS '풋볼매거진 골'에서 기성용은 '본인이 상처를 받은 적은 없는가'라는 질문에 "가장 마음이 아팠던 때는 브라질 월드컵이 끝나고 공항에서 엿 세례를 받은 것"이라고 대답했다.

특히 기성용은 "그 일은 정말 잊을 수 없는 많은 충격을 받았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1일(한국시각) 영국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서 스완지시티는 웨스트햄과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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