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 7월 미래 성장 동력 발굴과 ‘강한 공사’ 위상에 걸맞는 Think Tank 육성을 위한 10개 분야 총 90명으로 구성된 IR그룹을 조직했고,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그룹들은 ▷유휴 반입선 활용, ▷교통카드시스템 효율적 운영, ▷인천 1호선과 시내버스 분석을 통한 최적에 대중교통체계 구축, ▷개통 20주년 노후시설 교체를 위한 에너지절약형 시설 투자방안 등 10개 경영현안 과제에 대한 연구결과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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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ncheon transit corporation Research)그룹 연구성과 보고회 개최[1]
이정호 사장은 “이번 보고회는 조직 내부에서 자생한 모임들이 브레인스토밍으로 연구과제를 선정한 후 추진전략 설정 등 경영현안의 실현 가능성을 높여줌으로써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공사는 앞으로 전 직원이 학습을 통해 회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이를 통해 개인과 조직이 동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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