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5년 한 해 동안 영화 상영과 함께 미니 콘서트, 변사 공연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져 온 밤마실극장.
올 해의 마지막이 될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인 만큼 인천영상위원회의 각종 사업과 촬영지원에 도움을 주었던 분들과 인천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조선 마술사>는 <혈의 누>, <후궁> 등 세련된 사극 연출로 주목받았던 김대승 감독의 신작이자, 유승호, 고아라 등 주목 받는 신예 스타들의 출연으로 오래전부터 기대작으로 꼽혀온 작품.

조선마술사 포스터[1]
시민들과 함께 하는 올 해의 마지막 밤마실극장 <조선 마술사> 시사회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시사회 신청은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 (www.ifc.or.kr) 에서 진행 중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32-435-7172)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