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개봉하면서 신드롬이 불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유재석이 요다 굴욕을 당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세차장에서 우의를 입고 물대포를 피해 타깃을 명중시키는 미션을 진행했다.
특히 물에 젖은 멤버들은 생쥐꼴로 변했고, 안경을 벗은 유재석을 본 하하는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요다, 요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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