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문화재단이 지난 17일 ‘2015년 문화예술지원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지역문화지역협의회가 주최한 “2015년 한국지역문화지원협의회 정기총회”는 전국 17개 시·도 및 광역문화재단 관계자와 17개 시·도에서 추천받은 우수공연단체들이 대거 참가해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성대하게 치뤄졌다.
이날 ‘2015년도 지역협력형사업’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강원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으며 화천의 ‘공연창작집단 뛰다’가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우수단체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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