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엠플러스자산운용 자회사 편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21 09: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1일 이상돈 군인공제회 이사장(왼쪽 일곱번째)과 신중혁 엠플러스자산운용 대표(왼쪽 여덟번째)가 자회사 편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군인공제회]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21일 군인공제회는 엠플러스자산운용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엠플러스자산운용은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로 주로 부동산과 관련한 펀드를 운용한다.

신중혁 엠플러스자산운용 대표는 "엠플러스자산운용이 군인공제회의 '효자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덕건 군인공제회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엠플러스자산운용 편입은 산하 사업체 경영합리화 차원에서 이루졌다"며 "향후 효과적인 경영관리로 기업가치 제고는 물론, 일정 부분의 펀드 출자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