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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이 자사의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8’의 신규 패키지 상품을 전자제품 전문점 ‘하이마트’에서 판매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한국후지필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한국후지필름이 자사의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8’의 신규 패키지 상품을 전자제품 전문점 ‘하이마트’에서 판매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인스탁스 미니8 신규 패키지는 인스탁스 미니8 카메라와 미니필름 10장(1팩)으로 구성됐다. 인스탁스 미니8 카메라의 경우 화사한 컬러와 가장 간단한 조작법, 작은 사이즈로 소녀들을 위한 ‘소녀 카메라’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규 패키지는 기존의 인스탁스 미니8 중에서 화이트 컬러에 ‘코코넛’, 핑크 컬러에 ‘복숭아’(피치), 옐로우 컬러에 ‘레몬’ 등 3종의 카메라를 색깔별로 잘 어울리는 과일로 케이스를 디자인했다.
또 하이마트 입점 기념으로 인스탁스 미니8 신규 패키지를 구입한 고객들에게 약 2만원 상당의 ‘인스탁스 미니8 전용가방’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인스탁스 미니8 신규 패키지는 잠실하이마트, 압구정하이마트, 수원시청하이마트, 신제주하이마트 등 전국 하이마트 중 주요 150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러블리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소녀 카메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인스탁스 미니8’이 전국 단위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전자제품 전문점 ‘하이마트’에 입점하게 돼 더욱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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