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이지훈이 복면가왕 김장군으로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이지훈은 함께 출연한 절친 강타를 향해 "더럽다"라고 말했다.
이지훈은 강타와의 공기청정기 작동 여부를 시험하기 위해 장난을 친 일화를 공개했다. 이지훈은 "내가 뀐 방귀는 오염도가 20%정도였는데, 강타가 뀐 방귀에는 오염도가 100% 가까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지훈은 강타를 향해 "겉보다는 속이 더러운 친구"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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