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부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등을 지냈고, 2007년 삼성 비자금 특별검사팀에도 합류해 활동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예금보험공사로 파견돼 법률자문위원, 부실채무기업 특별조사단장을 맡았고, 2009년에는 법무부 대변인으로 대언론 창구역할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했다.
온화하고 신중한 성품으로, 책임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인 윤소아(45)씨와 사이에 1남.
▲ 안동(57·사법시험 29회) ▲ 경북고 ▲서울대 법학과 ▲ 대구지검 상주지청장 ▲ 대검찰청 중수2과장 ▲ 청와대 민정2비서관 ▲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 법무부 대변인 ▲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 청주지검장 ▲ 의정부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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