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오픈을 기념해 브런치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수제 맥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신라스테이 광화문의 '캐주얼 브런치 뷔페'는 '신라스테이 브런치 뷔페'에 비해 가격은 절반 수준으로 낮췄지만 메뉴는 70여 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브런치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저녁에 라운지 바로 변신하는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제맥주 샘플러(75ml) 8종 쿠폰을 증정한다.
또 기존에 신라스테이 역삼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브리오쉬 바게트 위에 딸기와 블루베리를 듬뿍 곁들인 '베리베리 프렌치 토스트', △잉글리시 머핀 위에 수란을 얹어 홀랜다이즈 소스로 맛을 낸 '에그 베네딕트'등 전통 브런치 메뉴도 포함했다.
즉석 조리코너에서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즉석에서 조리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셰프가 즉석에서 튀겨내 바삭하고 풍성한 식감을 자랑하는 탕수육과 원하는 식재료를 선택하면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쌀국수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다. 그 외 연어롤, 새우롤, 게살롤 등 롤 3종과 딤섬,
에그누들, 볶음밥 등의 중식 메뉴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 1만6000원(세금 포함)이며 이용시간은 주중 1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다.
한편 '신라스테이 서대문'도 신라스테이 마포와 동일한 콘셉트의 '하프(half)뷔페'를 선보인다.
신선한 샐러드와 피자, 파스타, 타코 치킨 등의 메뉴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쌀국수와 와플, 디저트, 제철과일 등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40여 가지의 메뉴를 제공한다.
가격은 1인 1만3000원(세금 포함)이며 이용시간은 12시부터 2시까지로 주중은 물론 주말 및 공휴일에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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