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TV리포트는 서울대학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친자 확인 검사 결과 A가 김현중의 친자일 확률은 99.999%"라며 "두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서로 부자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최 씨는 지난 9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A를 출산했다. 이후 지난 9일 법원이 지 정한 서울대 법의학교실에서 친자 확인 검사를 받았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씨는 지난 4월 임신 중이던 상태에서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아이가 유산됐다며 16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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