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백진희, 무스탕과 미니 크로스백으로 시크한 캐주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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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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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내딸금사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배우 백진희가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매회 실용적이면서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여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명쾌한 자존감으로 힘을 잃지 않는 초긍정녀 ‘금사월’역을 맡은 백진희는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31회에서는 스타일과 보온성을 겸비한 무스탕에 블랙 스키니 진을 입고 은은한 카키 그레이 컬러와 모던한 실루엣이 매력적인 미니 크로스백으로 마무리해 시크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백진희가 시크한 캐주얼 룩의 포인트로 선택한 미니 크로스백은 시간이 지날수록 질감과 광택이 살아나는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멋이 돋보인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사월(백진희 분)이 사고로 인해 상실된 기억을 되찾은 홍도(송하윤 분)과 함께 강만후(송창민 분)의 악행을 폭로하는 내용이 전파를 타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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