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소 봉사활동 동아리 ‘참사랑회’ 회원들은 이날 김장김치 100여 포기를 담가 지역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행복한 남촌마을(문산읍 삼곡리 소재)에 기부했다.
분석소는 지난 2013년 1월 경남진주 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장애인 복지시설인 행복한 남촌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김상목 분석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위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며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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