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대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 기탁

김해시 대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21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150만원을 기탁했다.[사진=김해시]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김해시 대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지상무)에서 21일 대동면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관내 32개의 경로당에 떡국과 다과를 지원을 할 계획이다.

대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지상무와 회원들은“평소 대동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서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동면(임영철) 면장은“관내 지역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떡국 및 다과을 기탁해 주신 대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