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지방 이전 1주년 기념 지역상생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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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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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전KDN제공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본사 지방이전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 사회와 융화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동안 한전KDN은 사회공헌활동과 회사 특성을 활용한 IT봉사대를 조직해 체계적인 나눔 행사를 시행해왔다. 특히, 이전 1주년을 기념해 연말연시에 보통 시행하는 금전 기부뿐만 아니라 재능 나눔, 이전 가족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친화적이고 친근한 기업 이미지로 지역특화 봉사활동으로 거듭나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랑의 헌혈' 활동을 펼쳐 모아진 헌혈증을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노사합동행사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 광주·전남지역 복지시설 14곳에 김장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나주시 택촌마을을 방문해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사내 사진동호회 주관으로 시행했으며, 임직원과 이전가족 및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아나바다 행사'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지역 사회단체에 기부했다. 또한 전남지역 취약계층 중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내복전달' 기념식을 광주보훈청 협조하에 추진했다.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빛가람 혁신도시에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이주 및 정착함에 따라 지역사회 발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지역 취약계층에게 이전에 돌아가지 못한 다양한 혜택들이 돌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발전가능 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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