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특집]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멈추지 않는 고양도시관리공사

  • 100만 고양시민 안전과 행복을 만드는 ACE 공기업

[고양도시관리공사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민선6기 출범 및 고양시 100만 인구 돌파와 함께 제2기 통합공사 시대를 연 공사는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2014년), 문화체육부 우수공공체육시설 수상(2015년), 행정자치부 복리후생정상화 우수기관 선정(2015년),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품질 우수상 수상(2015년) 등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참 좋은 공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대시민 고객감동 서비스 실천을 위한 무한 도전의 성과

올해 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 우수상 단체부문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공사는 일자리창출, 사회공헌, 창조적 혁신성과 노사가 화합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서비스 전담팀 운영, 고객접점 서비스 교육, 고객과 함께하는 시민참여운영위원회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애를 안았으며,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참 좋은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고객만족 활동과 서비스를 꾸준히 실천한 결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공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품질 우수상 수상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서비스진흥협회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인증을 4회 연속 재인증 받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서비스 전반적인 정책과 품질 및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평가, 고객만족도 평가의 총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해당 기업의 서비스품질을 평가하는 인증제도이다.

공사는 ‘앞으로도 CS인프라 구축 및 실천력 강화, 고도화된 서비스 품질경영 문화 정착, 고객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하여 고객만족을 실천해나가는 우수 공기업이 되기 위한 끈임 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시민과 함께하는 안심·행복사업장 GO GO 365일 안전사고 제로

공사는 재난 예방 및 선제적 대처를 위해 지난 10월 안전관리팀을 신설하고 사장 직속 365안전 TF팀을 신설해 전기, 소방, 가스 등 공사가 자체 보유한 전문 인력을 365안전 지킴이로 임명하는 등 안전한 시설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사는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르는 재난을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시민 참여형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체육센터, 문화시설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 대상으로 매월 첫 강습 일에 대피요령을 교육하고 분기별 1회 모의 훈련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대응역량을 키우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재난을 예방하고 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관리하기위해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 통제하는 재난표준행동매뉴얼을 수립, 각 사업장 안전관리 매뉴얼, 안전 모의훈련 실시, 고양시 민방위교육장 시민안전체험교실 연계하여 응급처치, 화재진압, 연기피난 등 교육을 이수하였다.

공사는 다양한 안전체험 활동으로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안전문화 확산 및 재난예방 실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고양어울림누리 시민참여 모의훈련 실시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에 빛나는 고양스포츠타운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체육관, 외곽 체육시설 등으로 이뤄진 고양스포츠타운의 시설활성화는 민선5기부터 고양시 주요 핵심과제로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왔다.

민선6기에도 아시안게임 펜싱·축구 개최와 우루과이와의 A매치 평가전, 이승철·이승환 콘서트 및 인기 예능프로그램 방송 유치 등 규모와 수준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가 주춤해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성화 노력을 전개하여 2016 몬스터잼 코리아 유치 MOU체결, 한중합작영화 ‘역전의 날’ 및 MBC 아이돌육상대회 촬영유치 등의 성과를 올렸고, 12월에는 김연우 콘서트도 계획중에 있다.

주민자치 행사도 활발히 추진하여 농산물 직거래 장터 와 캠핑용품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쳤고, 꽃우물배 수영대회 및 댄스페스티벌과 같은 회원주도 행사도 계획되어있는 등 시민 중심의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경기도에선 유일하게 고양체육관이 지난1월 문화체육부 우수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는데, 다각적인 시설활성화 마케팅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아이돌 체육대회
-진정한 통합공사를 위한 사업 다각화 전개, 공사 최초 흑자구조 실현

공사가 역점으로 진행 중인 ‘친환경 자동차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민선6기 들어서면서 고양케이월드주식회사(PFV) 및 자산관리회사(AMC) 설립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

친환경 자동차클러스터는 전시·판매·정비·튜닝·연구 등 생산 및 서비스 중심의 자동차산업뿐 아니라 체험·주민편익시설 등의 문화산업까지 더해진 자동차복합 애프터마켓 단지로 자리 잡게 되면 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5000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자동차공학회 뿐만아니라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서일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등 교육기관과도 MOU를 체결하여 자동차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공사 최초로 시행한 도시아이디어 공모전은 ‘대곡역 주변 역세권 발전구상’ 고양 친환경 자동차클러스터 단지 활성화 방안의 주제로 수도권 거주 대학교(원)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GB해제 등의 인허가 해결 및 시민참여형 조성사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추진하였으며, 2016년 상반기 GB해제, 2017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공사는 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창조적 발상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통해 수익구조를 개선해 가고 있다.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 종량제봉투 판매사업은 시스템에 의해 투명하면서 효율적인 관리로 연간 120억원의 수익창출이 예상된다.

또한 각 종 임대사업을 통한 수익창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2013년 5월부터 8년간의 계약(약 14.5억/년)에 따라 CJE&M스튜디오를 유치한 현물출자부지 임대사업으로 지난해 공사 창립 최초로 도시사업분야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현재 잔여부지에 대한 추가 임대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12월엔 고양시 공공시설을 활용한 2단계 태양광발전시설 임대사업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약 준비 중에 있어 12년간 약 1.2억원의 추가적인 임대수익도 기대하고 있다.
 

[고양도시관리공사제공]

◆대학(원)생 도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변화와 혁신으로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직 설계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에 맞춰 공사는 노사 모두가 뜻을 모아 퇴직 특별공로금 폐지, 휴직급여 지급률 구체화, 보육비 지급 중지, 포상휴가 축소, 경조비 개선, 경영/인사권 침해소지 노사 단체협약 조항 개선 등 6개 분야의 과도한 복리후생을 과감히 개혁하여 올해 1월 행정자치부 주관 복리후생 정상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부3.0을 통한 정부정책 준수도 공사는 성실히 이행해 가고 있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위해 10월부터 스탠딩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했으며, 원스톱 통합주차관리시스템과 모바일 전용 공사 웹도 연내 개발을 앞두고 있어 정부3.0이 추구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시민행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제3기 청년이사회를 6월 발족하여 미래 관리자 사관학교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고, 직급별/분야별 워크숍을 수시로 실시하여 소통과 화합을 통한 조직현안 극복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일하는 방식의 변화 스탠딩 업무
-2020 중장기 비전 수립을 통한 제2의 도약 준비

2011년 통합공사가 출범하면서 ‘3 BEST 2015 HIT' 비전을 설정한 고양도시관리공사는 변화와 혁신·고객행복·성과창출이라는 경영이념을 기반으로 여러 핵심과제들을 성실히 실천해왔다.

그리고 올해 그 비전이 종료됨으로서 2016년에 새로운 2020 중장기 경영비전 선포를 앞두고 현재 비전 수립 및 목표 도달을 위한 핵심전략과제들을 수립 중에 있다. 변화에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발상으로, 조직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새로운 비전과 전력과제 실천을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백만 고양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책임지는 No.1 지방공기업으로서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도시관리공사]

◆2020 경영비전 수립을 위한 직급별 워크숍

박상인 사장직무대행은 “2011년 통합이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공사는 앞으로 정부 3.0가치 구현을 통한 전사적 업무추진으로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참 좋은 공기업’ 미션을 달성 하겠다”라는 강한 의지와 “고양시의 도시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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