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코레일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터닝메카드 어린이 레일플러스(Rail+)’ 교통카드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터닝메카드 어린이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는 인기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 캐릭터로 디자인된 교통카드로, 전국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은 물론 역과 열차 내 상품 구입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총 5가지 대표 캐릭터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전국 철도역 내 300여곳의 스토리웨이(Storyway)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한 장당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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