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송년식에는 금기창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김지형 재경동문회장, 윤용갑 한의대학장, 이진호 대외협력홍보처장 등 동문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재무보고, 3부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졸업 후 Navalia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재학시절 합창 동아리 Harmonian 회원들이 식전 축하공연에 나서 자리를 빛냈다.
총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진호 처장은 축사를 통해 “제생의세의 정신으로 졸업 후에도 항상 모교발전을 위해 고심하시는 동문께 감사를 드린다”며, “학교 구성원들도 동문들이 항상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학교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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