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조치원발전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위원회 운영성과 공유와 2016년 위원회 활성화 방안 모색, 도시재생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진행됐다.
침산지구 취약지역 개조사업 총괄계획가인 주대관 소장은 특강을 통해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등 지역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치원발전위원회는 앞으로 연 2회의 전체회의와 분과별로 월 1회 정례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대학생 등 청년들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반이작 조치원발전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위원들 간에 협동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내년에도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치원발전위원회는 올해 전체회의와 분과회의 등 13차례의 회의를 개최, 27개의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사업에 대하여 진지한 토론과 자문역할을 수행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