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유준상, '작곡실력' 양현석-유희열에게 평가 받아!...과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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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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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배우 유준상이 <K팝스타> 심사위원 양현석과 유희열에게 곡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2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유준상이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가수로서의 행보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준상은 자신과 스무 살 차이가 나는 이준화와 ‘J N Joy 20’라는 밴드를 결성. 벌써 네 장째 앨범을 발매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준상은 “그 순간의 생각들을 뽑는 거죠”라고 하더니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순간의 찰나를 담은 자신의 노래를 불러 분위기를 돋웠다.

특히, 유준상은 500인의 MC가 보낸 사연 중 몇 개를 추린 후 서로 어울리지 않는 사연임에도 이를 한 곡으로 엮어 즉흥 작곡 실력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제동은 “내가 몰라봤어요. 미안해요”라면서 사과까지 해 어떤 노래가 탄생했을지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유준상의 곡을 전문가인 양현석과 유희열이 평가했고, 솔직하고 적나라한 평가에 모두가 웃음 지어 두 사람이 어떤 평가를 했는지 궁금증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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